코스피

4,723.10

  • 30.46
  • 0.65%
코스닥

942.18

  • 6.80
  • 0.72%
1/4

韓 신장결석 수술로봇 해외 첫 수출…로엔서지컬 '3억 인구' 인도네시아 뚫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韓 신장결석 수술로봇 해외 첫 수출…로엔서지컬 '3억 인구' 인도네시아 뚫었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수술로봇 플랫폼 기업 로엔서지컬이 AI 기반 신장 결석 수술 로봇 ‘자메닉스(Zamenix)’를 첫 해외 수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국내 기업이 신장 결석 수술 로봇을 해외에 판 건 처음이다.

    자메닉스를 산 해외 기관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만다야로열병원이다. 자메닉스로 신장 결석 수술의 정확도와 안전성, 수술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인도네시아는 인구가 2억8600만명에 달해 수출 시장으로서의 잠재력이 크다. 경제 성장률도 최근 연 5% 정도를 보인다. 로엔서지컬은 인도네시아애서 비뇨의학 교육 컨퍼런스(MCUE), 아시아 비뇨의학회(UAA) 등에 참여하며 자메닉스의 인지도를 높여왔다.

    로엔서지컬 관계자는 "현지 의료진을 통해 지금까지 총 23건의 데모 임상을 했다"며 "의료진이 수술 정확성, 조작 편의성, 환자 안전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여 이번 수출이 성사됐다"고 했다.


    로엔서지컬과 만다야로열병원은 임상·연구·교육·마케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도 맺었다. 두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공동 임상 연구 및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 등 중장기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만다야로열병원은 자메닉스의 공식 교육훈련 센터가 됐다.

    권동수 로엔서지컬 대표는 "오랜 기간 현지 데모 수술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결과 첫 수출을 성사시켰다"고 했다.



    자메닉스는 현재 23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삼성서울병원, 영남대병원, 경북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고대안암병원 비뇨의학과에서 혁신의료기술 임상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중대한 부작용 없이 임상을 약 90% 완료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