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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릴,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로부터 약 1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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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릴,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로부터 약 1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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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반 산업안전 솔루션 기업 미스릴이 GS건설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로부터 약 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미스릴의 산업안전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중대재해 예방 플랫폼 고도화 및 사업 확장을 목적으로 한다.

    미스릴은 산업안전을 포함한 산업 환경 전반에 특화된 파운데이션 모델(Foundation Model)을 자체 개발·운영하고 있다. 해당 모델은 산업 현장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객체, 작업 행동, 공간 구조, 설비 상태 등을 통합적으로 학습하도록 설계됐으며, 특정 산업이나 단일 시나리오에 국한되지 않는 확장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건설·제조·물류·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대표 솔루션 ‘가디언-알파(Guardian-Alpha)’는 이러한 산업 환경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한 VLM(비전-언어 모델) 기반 AI 플랫폼으로, 산업현장 CCTV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 상태를 인식·판단한다. 산업안전 영역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중심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동일한 파운데이션 모델 구조를 기반으로 제조 공정 분석, 작업 품질 관리, 설비 이상 탐지 등 제조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영역으로의 확장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미스릴의 산업 환경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은 복합 공간 인식과 객체·행동 추론 구조를 기반으로, 국방 및 보안 환경과 같이 고신뢰·고정확성이 요구되는 영역에도 적용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이를 통해 감시·정찰, 통제 구역 관리, 임무 환경 인식 등 국방 분야 활용 가능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미스릴은 파운데이션 모델의 판단 결과를 실제 물리적 시스템과 연동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을 함께 개발·적용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AI의 판단 결과를 기반으로 출입 통제, 설비 제어, 시스템 연동 등 물리적 개입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으며, 산업안전뿐 아니라 제조 및 국방 환경에서도 동일한 구조로 적용 가능하다.

    조정현 미스릴 대표는 “이번 투자는 자사가 개발해온 산업 환경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과 AI 플랫폼의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GS건설의 CVC인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의 투자를 계기로 GS건설과의 협업 가능성을 보다 구체화해 나가며, 건설 현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미스릴은 현장 적용성과 기술적 깊이를 동시에 갖춘 기업”이라며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GS건설의 안전 철학과 미스릴의 AI 기술이 시너지를 내며 산업안전 분야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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