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대규모언어모델(LLM) 에이전트 보안 강화, 데이터 유출 방지 등 ‘안전한 AI 생태계’를 만드는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데이터 활용과 유출 위험 사이 딜레마를 풀기 위한 ‘컨피덴셜 컴퓨팅’ 기술도 연구한다. 이병영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데이터는 공유돼야 가치가 생긴다”며 “센터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하는 방법을 연구할 것”이라고 했다. 연구진은 홍용택 전기정보공학부 학부장을 비롯한 서울대 교수진 10명에 더해 연구원 30여 명으로 꾸려진다. 서울대는 오는 1학기부터 정보보호 전문 대학원을 운영하며 차세대 보안 전문 인력도 양성한다.
최영총 기자 youngchoi@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