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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반도체·AI·방산·원전 등 성장산업 집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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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반도체·AI·방산·원전 등 성장산업 집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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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은 NH아문디자산운용의 ‘NH아문디 성장주도 코리아 펀드’를 추천했다. 중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핵심 산업과 기업에 선별 투자하는 액티브 주식형 펀드다.

    NH아문디 성장주도 코리아 펀드는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 대상 산업을 ‘성장주도 산업’으로 분류해 집중 투자한다. 대표적인 성장주도 산업으론 반도체와 전력 설비, 변압기 등 ‘인공지능(AI) 인프라’ 업종이 꼽힌다. 이들은 AI의 발전이 생성형 AI를 넘어 에이전트, 피지컬 AI 단계로 진입하면서 폭발적인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수혜 업종이다. 글로벌 빅테크의 원자력 발전 투자 확대에 발맞춰, 대형 원전 및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을 수행하는 두산에너빌리티 등에도 주목하고 있다.


    방위산업과 조선 업종 역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와 글로벌 수주 증가 흐름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NH아문디는 빠른 납기와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내 방산·조선 기업들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비중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팀플레이 전략’을 특징으로 하는 운용 방식도 눈에 띈다. 펀드매니저와 9명의 전담 애널리스트가 산업별 경쟁 구도를 분석하고, 유망 기업을 공동 발굴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다양한 모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NH금융지주 계열사들도 투자에 참여하고 있다. 농협상호금융,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등 범농협 계열사들이 총 250억원 규모의 계열사 자금을 투자해 책임 운용에 임하고 있다. 펀드 운용보수 일부를 활용한 사회공익기금도 조성할 예정이다. 박진호 NH아문디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글로벌 공급망 개편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국내 산업에 장기 성장 모멘텀(동력)을 제공하면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설정한 이 펀드는 작년 말 기준 수익률 18.91%, 순자산총액 약 761억원을 기록했다. 총보수는 A클래스 기준 연 1.550%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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