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12일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장성 9명에 대해 법령준수의무 위반으로 중징계 처분했다.계엄사 편성·운영에 관여한 소장 2명은 '파면' 처분된 것으로 전해졌다.
파면될 경우 군인연금 수령액은 절반으로 줄어든다. 본인이 낸 원금에 이자만 받을 수 있는 식이다.
'계엄버스' 탑승과 관련된 준장 7명 가운데 1명은 정직 2개월, 6명은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남은 계엄버스 탑승자에 대한 추가 징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