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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새해 첫 토요사장단 회의…최창원, 中사업 재점검 특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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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새해 첫 토요사장단 회의…최창원, 中사업 재점검 특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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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그룹이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를 열고 중국 사업 전략 재점검과 상생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SK그룹은 ‘선택과 집중’에 기반한 리밸런싱(사업 재편) 기조를 유지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생산성 혁신에 주력하기로 했다.

    11일 SK그룹에 따르면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사진)은 지난 10일 경기 판교 SK가스 사옥에서 열린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진우 중국 담당 부회장,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유영상 SK수펙스추구협의회 AI위원장, 윤풍영 SK수펙스추구협의회 담당 사장, 정재헌 SK텔레콤 사장 등이 참석했다. 미국 출장 중인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과 유정준 부회장(미국 총괄)은 화상으로 참여했다. SK그룹의 토요 사장단 회의는 2024년 24년 만에 부활해 격주마다 열린다.


    SK그룹은 이번 회의에서 중국 사업 전략을 재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이후 한·중 관계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SK그룹은 중국 사업을 재점검하기 위해 박성택 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을 SK차이나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

    상생 경영도 주요 의제로 세웠다. 최 의장은 ‘메모리 반도체 호황’ 덕분에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되는 SK하이닉스를 사례로 들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와 연계해 지역 동반 성장 및 생태계 강화를 주문했다. 최 의장은 “큰 틀의 리밸런싱 윤곽은 잡혔지만 선택과 집중은 계속해야 한다”며 “단순한 구조조정이 아니라 투자 확대와 내실 강화를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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