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이 중대재해 제재 강화에 맞춰 ‘안전경영컨설팅센터’를 출범시키고 유충현 전 삼성EHS(환경·보건·안전)전략연구소 소장(사진)을 센터장으로 영입했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평은 지난 2일 기업의 안전 리스크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사고가 경영권 리스크로 직결되면서 사전 리스크 제거·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유 센터장은 지난 30여 년간 산업 현장에서 EHS 및 인프라 분야의 전략 수립과 혁신을 주도해 왔다. 글로벌 기술자문기업 DNV의 선임심사원 등으로 지난 30년간 품질 경영과 안전환경 경영을 이끌어 온 권경배 수석전문위원(공학박사)이 부센터장을 맡았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