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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물 튐 적고 스크래치 강해…美 등 10여 개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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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물 튐 적고 스크래치 강해…美 등 10여 개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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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앙의 싱크볼 브랜드 ‘한스’가 2년 연속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원앙은 1989년 법인을 설립한 이래 싱크볼 한 분야만 공략해왔다. 한샘과 에넥스 등 주요 대기업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을 수행하고 있다. 기초 브랜드 ‘원앙’을 비롯해 ‘한스’와 ‘시그니처’로 이어지는 프리미엄 브랜드군을 구축했다.


    원앙은 포스코 원재료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품질과 자체 기술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100여개 유통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중 ‘프리미엄 시그니처 싱크볼’은 220㎜ 깊이로 제작돼 물튐 현상을 줄이고, 세라믹 나노 코팅 기술을 적용해 생활 스크래치 방지기능과 위생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베트남 ‘TAN A DAI THANH’ 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으며, 포스코 VST 공급망을 기반으로 한 현지 생산과 K-Made 브랜딩을 통해 북미 시장 공략도 추진 중이다. 올해 JAPAN BUILD, 내년 미주 IBS·KBIS 참가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K-Sink의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


    올해 매출 250억원을 목표로 2030년까지 연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권우상 대표는 “앞으로도 시그니처 싱크볼을 중심으로 한국 싱크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K싱크를 세계적인 프리미엄 부문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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