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전문기업 ‘노비타’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노비타는 2008년 국내 최초 스테인리스 노즐 비데를 선보인 이후 2021년 ‘살균비데’ 시장을 열어 위생 기술 중심의 혁신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살균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 ‘더블살균비데’를 출시해 기술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해당 제품은 하루 두 차례 전해수를 활용한 3단계 자동 살균과 UV 노즐 살균을 결합해 위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 후에도 UV 추가 살균으로 유해균을 99.9% 제거해 별도 관리 없이 항상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흐르는 물을 바로 데우는 ‘순간식 직수 가열 방식’이 적용돼 위생과 에너지 효율까지 챙겼다. 물탱크 타입 대비 전력 사용량을 34% 아낄 수 있다.노비타의 더블살균비데는 프리미엄 가격대 제품임에도 출시 직후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며, 위생 기술에 대한 시장 수요와 맞물려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병일 노비타 상무는 “올해 비데 부문에 대한 기대치가 지난해보다 상승하는 등 소비자 관심과 기대가 전반적으로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살균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해 이러한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비타는 비데를 시작으로 잔류 염소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제로 필터샤워헤드’ 등 혁신적인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제품 라인을 확장해 욕실 전문기업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