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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상제 적용…서울 '로또 청약' 단지 주목 [청약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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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상제 적용…서울 '로또 청약' 단지 주목 [청약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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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서울에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시세 차익이 큰 ‘로또 청약’ 단지가 잇따를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끈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에서만 2500여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를 재건축한 ‘디에이치클래스트’가 상반기 공급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35층, 50개 동, 5007가구 규모다. 이 중 18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단지 내 오페라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다음달 잠원동에서는 ‘오티에르반포’가 분양된다. 포스코이앤씨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를 강남권에 처음 적용하는 단지다.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251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7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수도권 지하철 7호선 반포역이 가깝다. 후분양 단지로 3월 입주 예정이다. 한 달 내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을 모두 내야 한다.

    방배13구역을 재건축한 ‘방배포레스트자이’도 상반기 나온다. 전체 2217가구 중 54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시공은 GS건설이 맡는다. 서초동 신동아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드서초’도 1161가구 중 56가구가 분양될 계획이다. 전용면적 59㎡ 분양가가 18억~19억원대다. 시공사는 DL이앤씨다.


    청약 경쟁은 치열할 전망이다. 작년 11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초구 반포동에서 공급한 ‘래미안트리니원’은 1순위 23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만4631개의 통장이 몰렸다. 시세 차익만 수십억원에 달해 평균 경쟁률(1순위 청약)이 237.53대 1을 기록했다.

    오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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