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마케팅 전문 기업 지애드스포츠가 2026시즌을 앞두고 대어급 선수와 우수 유망주를 대거 영입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선수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9일 밝혔다.
지애드스포츠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 인기 스타 방신실을 비롯해 리슈잉, 조혜림, 송지아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아마추어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송지민, 한효리, 박채민, 윤규리 등 특급 유망주들도 함께 영입하며 미래 성장 동력까지 확보했다. 이번에 합류한 선수들은 지애드스포츠의 간판인 김효주, 박민지, 이소미와 함께 드림팀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애드스포츠 관계자는 “폭발적인 장타와 스타성을 겸비한 방신실 선수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리슈잉 등 현재 골프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속 선수들이 투어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선수들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는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지애드스포츠는 선수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사업 영역을 다각도로 확장하며 국내 스포츠 산업의 리더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외 골프 대회 기획 및 운영 ▲프로야구(KBO)?프로배구(KOVO) 등 프로스포츠 해외 중계권 유통 ▲골프장 프로숍 운영 및 용품 유통 ▲AI 기반 스포츠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등 스포츠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야구와 배구 등 인기 스포츠의 글로벌 미디어 배급권을 확보하는 등 스포츠 콘텐츠 마케팅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선도기업에 선정된 지애드스포츠는 이번 대규모 선수 영입을 기점으로 매니지먼트 역량을 한 단계 격상시키고 기존 사업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종합 스포츠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