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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옛 도청후적지 글로벌 문화예술허브 조성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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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옛 도청후적지 글로벌 문화예술허브 조성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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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가 옛 도청후적지에 글로벌 문화예술허브를 조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대구시의문화체육관광국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따르면 대구시는 ‘글로벌 문화·스포츠·관광 중심 도시’로의 도약에 본격 나선다.


    대구시는 옛 경북도청 후적지를 중심으로 지역의 새로운 문화산업 성장의 거점이 될 문화예술허브의 조속한 조성을 위해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과 국립근대미술관의 정부 용역안 최우선 반영에 역량을 집중하여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올해 20주년을 맞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대한민국 대표 공연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청년예술인 지원, 글로벌 웹툰센터 조성 등 지역 K-컬처 성장의 토대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구의 뿌리이자 정체성을 상징하는 경상감영·달성토성 복원·정비를 차질없이 추진하여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 및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고, 1995년 이후 새로운 ?대구시사? 편찬을 위해 시사편찬위원회 구성·운영과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등 체계적인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6 대구마라톤대회,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뿐만 아니라 2027 대구세계사격선수권대회까지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전 세계인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도 주력한다.



    대규모 선수단과 관람객이 지역을 찾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기장 시설물은 물론 숙박, 교통, 먹거리, 기상상황 등 전 분야에 걸쳐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제2 빙상장 개장 등을 계기로 체육 인프라를 활용한 전문체육 활성화와 생활체육 확산으로 건강한 100세 시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관광의 미래와 중장기 발전전략을 마련하는 제8차 대구권 관광개발계획 수립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문화예술진흥원의 강도 높은 조직혁신으로 지역 문화예술 지원 컨트롤타워로서의 신뢰와 위상을 회복하고, 운영의 책임성과 공공성은 강화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 예술인 창작 및 복지 지원 확대로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를 조성하고, 야외 오페라 개최, 버스킹 등을 통해 대구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미술관·박물관은 수준 높은 기획 전시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 향유 역량도 강화해 나간다. 아울러, 지역특화 콘텐츠와 산업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양질의 관광 서비스 제공으로 외래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의료·MICE산업·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협력한 홍보마케팅을 통해 중화권 관광객을 집중 유치하겠다"며 “도심 전역을 무대로 활용해 연중 음악이 흐르는 활기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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