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아파트 분양 시장의 지형도가 급변하고 있다. 원자재 값 상승과 인건비 급등으로 인해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불과 몇 달 차이로 공급되는 인근 단지 사이에서도 ‘억’ 소리 나는 가격 격차가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자료에 따르면, 전국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매월 신고가를 경신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동일한 생활권을 공유하면서도 먼저 분양에 나섰거나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했던 단지들이 이른바 ‘가성비’ 단지로 급부상하며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그중에서도 울산의 신흥 주거 중심지에 들어서는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가 관심을 받고 있다.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총 80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39가구 △84㎡ 700가구 △96㎡ 4가구 △110㎡ 58가구이며, 펜트하우스는 △127㎡ 2가구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면적이 넓을수록 분양가가 높아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이 단지는 인근 신규 단지의 국민평형(전용 84㎡) 가격으로 대형 평형인 전용 110㎡를 소유할 수 있다.
실제 수치를 비교해 보면 반경 900m 내 H사의 신규 분양 단지 전용 84㎡의 경우, 발코니 확장비와 중도금 이자 비용 등을 모두 포함한 실질 체감 분양가가 약 9억7800만원에 달한다. 반면,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의 전용 110㎡는 동일한 조건(발코니 확장비 및 이자 비용 포함)을 적용해도 약 9억2700만원 선으로 책정되었다.
수요자 부담을 낮춘 계약조건도 갖췄다. 현재 1차 계약금 300만원, 총 계약금 5% 조건을 적용하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시까지 계약금 외 추가 자금 부담이 없다. 입주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입지도 우수하다. 반경 500m 내 선암초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등이 인접해 교육 환경이 뛰어나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수암시장, 울산시청, 울주군청, 울산문화회관, 중앙병원, 강남동강병원, 울산병원 등이 가까워 생활 편의성도 높다.
단지는 SK그룹이 투자하는 AI 데이터센터와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산업단지 접근성이 우수해 관련 근무자들의 배후 주거지로도 손꼽힌다. 여기에 온산국가산단, 울산테크노일반산단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도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선암호수공원이 위치해 다수의 가구에서 조망권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며, 이러한 입지적 강점을 설계에 반영해 조망·채광·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를 적용했다. 내부는 4베이 판상형과 타워형 구조를 혼합한 평면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저층부 일부 가구에는 중앙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 하우스를 설계했으며, 최상층에는 파노라마 호수 조망이 가능한 펜트하우스를 배치했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 인근 경남은행 건너편에 위치한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