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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으로 사회문제를 풀다...GKL사회공헌재단에서 말하는 관광 사회공헌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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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으로 사회문제를 풀다...GKL사회공헌재단에서 말하는 관광 사회공헌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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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L사회공헌재단에서 사회공헌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박상준 팀장은 ‘관광’을 사회공헌의 핵심 수단으로 삼아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그는 올해도 전국 각지를 돌며 관광이 사람의 삶을 바꾸고, 사회문제를 해결할 힘이 될 수 있음을 몸소 느꼈다.


    Q. 올해 여러 지역에서 직접 살펴본 현장은?

    재단은 문화·관광을 기반으로 관광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동시에 관광 산업의 성장까지 함께 고민하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 소멸이라는 사회적 문제 앞에서 관광은 지역을 다시 움직이게 하는 중요한 매개다. 지역 관광자원을 알리며, 지역 관광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순간들을 직접 마주하고 있다. 작은 움직임이지만,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자리 잡고 싶다.


    Q. 사회공헌의 방식으로 ‘관광’에 주목한 이유는?

    관광은 단순히 여행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넘어, 함께 협업하는 민간단체나 사회적기업과의 동반 성장 계기를 마련한다.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며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힘을 가지고 있다. 지역 소멸 문제 역시 관광을 통해 해결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다고 본다.



    재단은 가족, 아동, 장애인 등 관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며 행복의 경험을 나누고 있다. 여행을 통해 소통과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관광 산업 고도화를 위해 기업과 인재를 육성했다. 또한 자원봉사와 물품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Q. 관광 사회공헌의 효과를 체감한 순간이 있다면?


    시각장애인을 위한 관광 콘텐츠 개발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2년 전부터 지자체와 협업해 시각장애인들이 소리를 통해 관광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사운드워킹’ 콘텐츠를 개발했다. 담양 죽녹원과 한재골근린공원, 여주 황학산수목원, 국립양평치유의숲 등 3개의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고, 시각장애인뿐 아니라 아동과 노인, 외국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팸투어 현장에서 “소리로 경험할 수 있어 감동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관광 사회공헌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

    Q. 재단의 앞으로 계획은?


    2026년에는 관광공익과 문화공인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재단 단독이 아닌, 정부·지자체·지역재단·공공기관과의 매칭형 협력을 통해 사회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 관광이 가진 힘을 협력 구조 속에서 극대화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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