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03.54

  • 17.22
  • 0.38%
코스닥

948.89

  • 0.97
  • 0.10%
1/4

'IMF' 이후 처음...12월 외환보유액 급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IMF' 이후 처음...12월 외환보유액 급갑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2월 외환보유액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28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12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280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11월 4307억달러에 비해 26억달러 감소했다. 이런 감소폭은 역대 12월 기준 두번째로 큰 것이다. 외환위기가 있었던 지난 1997년 12월 기록한 40억달러 감소 이후 28년만에 최대치다.

    12월은 계절적으로 달러가 중앙은행으로 유입되는 시기이지만 이보다 강한 당국의 달러 매도세로 외환보유액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4월(-50억달러)과 1월(-45억달러) 등 다른 달에는 더 큰 폭의 감소가 나타난 경우도 있었으나 12월에 이정도 감소세가 나타난 것은 이례적이다.

    12월은 금융기관이 국제결제은행(BIS)의 자본비율을 맞추기 위해 외화예수금을 중앙은행에 쌓는 시기라 특별한 일이 없으면 외환보유액이 늘어나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