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42.51

  • 56.19
  • 1.23%
코스닥

951.62

  • 3.70
  • 0.39%
1/4

"LCD는 올레드 절대 못 이겨"…LGD 사장 '자신감' 이유는 [CES 2026]

관련종목

2026-01-12 11:1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LCD는 올레드 절대 못 이겨"…LGD 사장 '자신감' 이유는 [CES 2026]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로보틱스 발전에 맞춰 준비하고 있어서 저희들도 발맞춰 앞으로 나갈 계획입니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사진)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 앞서 진행된 부스투어 전 기자들과 만나 "전시장에도 로봇과 관련해서 전시된 게 있는데 그걸 보면 LG디스플레이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실제 LG디스플레이가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사전 공개한 전시관엔 휴머노이드 로봇 얼굴 부분에 해당하는 7인치 디스플레이가 전시됐다.

      정 사장은 '한국 디스플레이의 미래는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란 점을 재차 언급하면서 자사 기술력을 강조하는 데 공을 들였다.


      그는 "LCD는 절대 올레드를 이길 수 없다. LCD가 올레드 강점을 지향하면서 개선을 진행하고 있지만 실제로 몇 가지 특징들, 두께 등은 절대 올레드를 이길 수 없다"며 "올레드는 기술 발전 로드맵도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AI 대중화로 올레드 중요성이 한층 더 부각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정 사장은 "AI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는데 올레드가 가장 효과적인 디스플레이 수단이 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색 표현력과 응답 속도 등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의도한 대로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어 AI 시대에 기준이되는 디스플레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향후 사업 전망에 관해선 "지난해 우리가 턴어라운드를 했고 올해는 기술을 토대로 수익성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도록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등 기술을 확보하는 것 다음에 원가 절감을, 지금도 잘 하고 있지만 한 단계 더 높은 원가 절감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올해 사업 계획이고 올해 목표는 당연히 지난해보다 더 나은 성과를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라스베이거스=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