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가 카카오톡 숏폼에서 활동할 공식 크리에이터를 공개 모집한다. 카카오톡 내 사용자생성콘텐츠(UCG) 생태계를 강화해 애플리케이션(앱) 체류 시간을 늘려 헤비 이용자를 확보하려는 포석이다.
카카오는 5일 카카오톡 숏폼에서 활동할 공식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카톡 숏폼 챌린지'를 통해서다. 챌린지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크리에이터는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일상·브이로그·도전기 등 장르와 카테고리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 카카오톡 채널을 보유하고 있거나 향후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활동하고자 하는 사업자도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100일간 ‘도전?성장?완주’ 3단계로 구성된 단계별 미션을 수행한다. 동시에 각 단계에 맞는 콘텐츠 제작·기획·채널 운영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받는다.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구간별로 기본 리워드를 제공해 매월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구간별 어워즈를 운영한다. 또한 공식 활동 종료 후에는 결산 어워즈와 스페셜 어워즈를 통해 우수 참가자를 시상한다.
참여자에게는 카카오톡 숏폼 내 노출 등 활동 지원을 제공한다. 우수 크리에이터에게는 카카오 비즈니스 프로그램 체험 기회도 마련해 수익화 경험까지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카톡 숏폼 챌린지’는 카카오톡 PC 또는 모바일 앱 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한 후, ‘크리에이터 지원하기’ 버튼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창작자가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고, 성장 경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더 많은 창작자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