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이 지난 1일 신년 행사에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 풍선 600여개가 한반도 상공으로 날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2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부터 중국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된 풍선 600여개가 한반도 상공으로 날라왔다.
합참은 "북서풍 영향으로 중국에서 신년 행사에서 사용한 풍선"이라며 "강원도 쪽으로 많이 날라왔고 서울 경기 쪽으론 적게 왔다"고 했다.
합참은 북한의 오물 풍선과는 성격이 다른 일반 풍선이라고 설명했다. 합참은 "전단이나 적재물은 없고 오로지 풍선만 있다"고 했다. 열점 등 폭발 가능성도 없다고 이룩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