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의 태양이 밝았다. 지난 19일 제주축산생명연구원에서 제주 토종종마들이 아침 햇살을 받으며 우뚝 서 있다. 우리나라 고유의 토종말인 제주마는 체구는 작지만 힘과 지구력이 좋고, 성격이 온순해 험한 제주 환경에서 오랜 세월 사람들과 함께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척박한 땅에서도 달리는 제주마처럼 대한민국이 어려움을 딛고 활기찬 한 해를 보내길 기원한다.제주=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