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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나래 '주사이모' 출국 금지…무면허 불법의료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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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나래 '주사이모' 출국 금지…무면허 불법의료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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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나래의 불법 의료행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주사이모'라 불리는 여성의 출국을 금지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의료법·약사법 위반과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등 혐의를 받는 비의료인 이모씨를 출국금지 조처했다.


    이씨는 국내 의사 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채 오피스텔과 차량에서 박나래에게 수액 주사를 놓고 항우울제를 처방하는 등 불법 의료시술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 6일 이씨에 대한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고발장을 접수한 뒤 사건을 경찰로 이송했다.


    유명 유튜버 입짧은햇님(44·본명 김미경)과 샤이니 멤버 키(34·본명 김기범) 또한 이씨로부터 방문 진료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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