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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에도 '대홍수' 넷플릭스 영화 1위…'흑백요리사2'도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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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에도 '대홍수' 넷플릭스 영화 1위…'흑백요리사2'도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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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공개한 K콘텐츠가 공개된 직후뿐 아니라 계속해서 전 세계 사용자들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는 31일 배우 김다미·박해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대홍수'가 공개 2주차에도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대홍수는 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시청수' 기준 3310만회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이후 3일 만에 2790만회를 기록했는데 당시보다 520만회 더 증가한 셈이다.


    1위 행진도 이어가는 중이다. 대홍수는 한국뿐 아니라 브라질·멕시코·싱가포르·태국 등 총 53개국에서 2주 연속 글로벌 톱(Top)10 비영어 영화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당초 54개국에서 1위를 달리다 한 곳이 빠졌지만 나머지 국가에선 여전히 흥행 기록을 이어가는 중이다.

    총 92개국에선 2주째 Top10 목록에 올라 있다. 이 또한 당초 93개국에서 한 곳 줄어든 수치다.


    대홍수는 대재난 속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 된 안나(김다미 분)가 생존과 인류의 존속이란 갈림길에서 갈등하는 내면을 그려냈다. 대홍수 공개 이후 일각에서 혹평이 쏟아졌지만 2주째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시청수 470만회를 기록했다. 2주 연속 글로벌 Top10 TV쇼 비영어 부문 1위를 달린 것. 흑백요리사2 공개 이후 누적 시청수는 1020만회에 이른다.



    흑백요리사2는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대만·홍콩 등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작품은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국내 최고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요리 대결로 시즌1부터 화제가 됐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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