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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부산은행장에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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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부산은행장에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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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부산은행장 후보로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63·왼쪽)가 낙점됐다. BNK캐피탈 대표 후보로는 손대진 부산은행 부행장(59)이 추천됐다.

    BNK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는 30일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김 대표는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 상무, BNK금융지주 그룹글로벌부문장(부사장), BNK신용정보 대표 등을 지낸 뒤 2023년 4월부터 BNK캐피탈을 이끌어왔다. 현재 부산영업그룹을 총괄 중인 손 부행장은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 투자금융그룹장, 여신지원본부장, 고객기획본부장 등을 맡았다.


    자추위는 올해 말 임기가 끝나는 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63), 김영문 BNK저축은행 대표(61), 정성재 BNK벤처투자 대표(61), 박일용 BNK시스템 대표(61)는 유임하기로 했다.

    이들 BNK금융 자회사는 31일 일제히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열어 최종 대표 후보들의 적격성을 검증한 뒤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이들의 선임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선임안이 승인되면 내년 1월 1일부터 정식 임기를 시작한다. 김 대표와 손 부행장의 임기는 2027년 말까지, 연임하는 나머지 대표들의 임기는 내년 말까지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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