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7개국의 1만여 기업이 가입한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 알바트로스가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하여 ‘2026 마케팅 캘린더’를 24일 공개했다.
지난 2020년 설립된 알바트로스는 마케팅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도록 비즈니스 리포트와 컨퍼런스, 워크샵 등을 선보여왔다. 이번 캘린더는 급변하는 마케팅 환경 속에서 연간 계획을 세우는 마케터, 브랜드 담당자, 기업가, 스타트업 실무자를 위해 제작되었다.
알바트로스 한국지사가 발표한 2026 마케팅 캘린더는 ▲글로벌 기념일과 국내외 주요 행사 ▲시즌성 이슈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마케팅 트렌드 정리 ▲월별 트렌드에 맞는 주요 키워드와 실무 추천 소구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외로도 신년 프로모션부터 역사적인 발걸음을 옮긴 기념일, 발렌타인데이와 벚꽃 시즌처럼 연례행사로 여겨지는 주요 일정들을 주목하며 제작되었다. 캘린더는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구글 스프레드시트 기반의 온라인 템플릿과 탁상형 달력, 대형 연력으로 총 세가지로 출시되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박윤찬 알바트로스 디렉터는 “마케터들은 매년 급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연간 계획을 세우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이번 캘린더는 현업에서 바로 쓸 수 있는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제작해 기획 효율을 극대화하고자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함께 준비한 문하영 디자인 리더와 김예지 기획리더, 오윤진 마케터, 이효은 마케터와 앞으로도 마케팅 실무를 돕는 다양한 실무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2026년 마케팅 여정을 함께하여 마케터들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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