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신평 "국민의힘 측, 서울시교육감 출마 제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평 "국민의힘 측, 서울시교육감 출마 제안"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때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불렸던 신평 변호사가 국민의힘 측으로부터 내년 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출마를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신 변호사는 24일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국민의힘 측으로부터 내년 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출마를 제안받았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국민의힘의 어떤 인사가 제안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신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요청받았다고 알리면서도 출마를 제안한 정당이나 직책은 공개하지 않은 바 있다.

    신 변호사는 이 글에서 "비현실적이고 허황적인 삶을 살아온 내게서 우리 사회의 지도자가 되기 위한 '고난의 서사'의 성숙으로 읽은 분들이 있는 모양"이라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중요한 어느 직책에 출마해달라고 진지하게 요청했다"고 전했다.


    신 변호사는 "처음에는 일언지하에 거절했지만, 그쪽에서는 물러서지 않는다"며 "지방선거에서 여권이 다시 압승하면 어마어마한 사회적 퇴행의 쓰나미가 몰려올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도 없다. 고민이 깊어진다"고 덧붙였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