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타 복장을 차려입은 송파구청 어린이집 아이들이 18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더 스피어’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고 있다.
송파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더 스피어를 통해 크리스마스 관련 미디어아트를 15일부터 상영해 오고 있다. 이번 미디어아트 상영은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주제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 된다. 오는 31일까지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관련 콘텐츠가 상영되며, 새해 1일부터 중순까지는 신년 인사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콘텐츠가 이어진다. 각 테마는 약 보름간 운영될 예정이다.


미디어아트의 주요 공간인 ‘더 스피어’는 올봄 석촌호수 서호에 조성된 지름 7m 규모의 구 형태 미디어아트 시설로, 태양계와 명화 등 총 27종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상영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올 연말, 석촌호수에서 특별하고 수준 높은 미디어아트를 선보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 한다”며 “차가운 겨울철 구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폭넓게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송파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