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활용이 학습 효율을 좌우하는 시대다. 다양한 AI 학습 플랫폼이 쏟아지고 있지만, 실제로 공부에 도움이 되는 도구를 찾는 일은 쉽지 않다.
이 가운데 ㈜룸821이 선보인 대학생 전용 AI 학습 메이트 ‘Phedy(페디)’가 실질적 효용을 입증하며 대학가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페디는 대학생이 공부를 하며 겪는 시간 부족, 정리 과부하, 검증 수단 부재를 ‘내 자료 기반 문제 생성·채점·오답 분석·개인화 재학습’ 기능으로 해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페디는 강의자료(PDF 등)를 업로드하면 문맥과 논리를 분석해 100‰ 자료 맞춤형 문제를 무제한 생성할 수 있다. 객관식·서술형 등 원하는 유형과 난이도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를 정확히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강점이다. 모든 문제에는 정답의 근거가 되는 원본 출처와 출제 의도가 함께 제시되기도 한다.
또한 강의자료를 요약해 노트 형태로 정리하는 기능, 표·타임라인 등 시각화 위젯을 생성해주는 노트 자동화 기능, 문제 풀이 결과를 바탕으로 난이도를 조절해주는 맞춤형 재학습 기능도 제공한다.
시험기간에 특히 유용한 시즌 포커스 기능도 제공하며 '족보를 찾을 필요 없이 내 자료로 바로 시험 대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다. 페디는 연세대 학부생들이 더 효율적인 공부법을 찾고자 직접 만들기 시작해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로, 초기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시간과 효율이 달라진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페디는 웹앱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출시 이후에는 단원평가, 족보 반영, AI 이미지 생성 기능 등 대학생 학습 환경에 맞는 기능을 업데이트 했으며, 그 결과 현재 4,500명 이상의 이용자가 서비스를 이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페디는 2026년 1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3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기업으로 선정되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