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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차 사면 '1500만원 할인'까지?…연말 프로모션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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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차 사면 '1500만원 할인'까지?…연말 프로모션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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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중 신차를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12월이 왔다. 승용차에 붙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를 앞두고 자동차 업계가 판촉을 위한 연말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벌이면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12월은 연말 재고 정리와 개소세 인하 종료 임박에 따라 통상 완성차들의 할인·금융 혜택이 커지는 시기다. 차를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다면 12월 내에 차량을 배정받고 등록까지 마쳐야 개소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게 '포인트'. 다음달에 차를 사면 해가 바뀌면서 똑같은 차를 사더라도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연말을 맞아 그랜저를 비롯한 인기 차종에 대해 ‘라스트 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라스트 찬스 프로모션은 그랜저 차종에 대해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그외의 현대·제네시스 인기 차종에 대해서도 최대 5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저(하이브리드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은 차량 가격 200만원 할인 또는 기간에 상관없이 모빌리티 표준형 할부 무이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코나 EV는 기본 300만원, 아이오닉 5는 200만원의 가격 혜택을 기본 적용 받고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도 최대 200만원의 가격 혜택이 제공된다.


    제네시스의 경우 △GV80 최대 500만원 △G90 최대 400만원 △G80·GV70는 최대 300만원씩의 혜택이 제공된다.

    기아는 12월 한 달간 일부 차종에 대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개소세 한시적 감면과 조기 출고 지원금(12월19일 이전 출고 기준), 생산월 할인, 전시차 할인을 모두 적용하면 △더 2026 K5 281만원 △더 2026 K8 397만원 △더 2025 니로 하이브리드 276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도 모델별로 최대 160만원의 ‘개소세 더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파워트레인에 상관없이 생산 월에 따라 110만~160만원의 개소세 더블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에스카파드 루프박스 모델 구매 고객은 최대 540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역시 파워트레인에 따라 40만~90만원, 1.6 GTe 모델은 최대 370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르노코리아는 세닉 E-Tech 구매 고객 대상으로 최대 1550만원에 달하는 혜택을 마련했다. 세닉 E-Tech를 사면 800만원 규모의 르노코리아 자체 전기차 보조금 지원과 최대 700만원의 연말 특별 추가 지원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한번이라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로열티 고객에게는 50만원 할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세닉 E-Tech를 할부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한 조건도 새롭게 선보였다. 르노코리아 제휴 할부(MFS) 상품 이용 시 전기차 자체 보조금 지원 대신 6년 무이자 할부와 500만원의 전기차 특별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르노코리아 로열티 고객의 경우 제휴 할부 추가 혜택 30만원이 더해져 총 80만원으로 혜택 규모가 확대된다.

    제너럴모터스는 2026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3.5% 이율(36개월)과 4.0% 이율(60개월)의 초저리 및 슈퍼 초장기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2025년형은 3.9% 이율(60개월)에 50만원을 지원하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는 4.5% 이율(36개월) 또는 4.9% 이율(60개월)의 초저리 및 슈퍼 초장기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콜로라도의 경우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 5.3% 이율(72개월)의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기에 500만원의 콤보 할인이 추가 적용된다.

    KG모빌리티의 경우 국내 최고 수준의 중고차 잔존 가치를 보장하는 ‘슬림페이 플랜 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선수금(0~30%)에 따라 연 3.9~4.5% 금리의 36개월~60개월 할부가 가능해 토레스 하이브리드 및 액티언 하이브리드의 경우 월 19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중고차 잔존 가치를 3년 최대 64%까지 보장해 준다. 이외에도 선수금(0~50%) 조건에 따라 0%(무이자)~5.3% 금리의 12~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보통 12월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실적 마감을 위해 가장 공격적인 할인을 내놓는 시기”라며 “이달 여러 완성차업체들이 선보이는 할인 혜택을 이용하면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개소세 인하와 더불어 다양한 프롤모션으로 차량 구매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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