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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김가연, 일냈네…5060에 인기 폭발한 자격증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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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김가연, 일냈네…5060에 인기 폭발한 자격증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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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가연(53)이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 취득 소식을 전했다.

    김가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느 날 올린 피드를 보고 갱년기 갬성으로 시작한 한국어 교원 자격증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박은혜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어 "1년 3개월 동안 나름 열심히 했고, 때로는 내가 왜 이걸 한다고 했을까 후회도 살짝 하고, 실습 교안 짤 때는 재미도 있었고, 결국 해낸 나를 칭찬해 본다. 수고했어! 아직도 눈에 아른거려. 파찰음. 파열음"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가연의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이 담겼다. 이는 지난해 박은혜가 같은 자격증을 취득한 데 자극을 받아 도전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박은혜는 댓글을 통해 "언니 같이 취직할까요"라고 반응하며 응원을 보냈다.


    박은혜는 지난해 2월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SNS에 자격증 사진을 공개하며 "드디어! 나온 한국어교원자격증 지난번 신청 때 날짜 놓쳐서 이번엔 정신 바짝 차리고 날짜 되자마자 신청했당. 2년 동안 정말 고생 많았다. 공부하느라 눈도 나빠지고"라고 적었다. 이어 "근데 정말 가르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으려나… 언젠가는 꼭 해봐야지!!"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은퇴를 앞두거나 막 은퇴한 50~60대 사이에서 '한국어 교원'이 새로운 진로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취득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며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한국어 교원 자격증 취득 경로는 여러 가지다. 한국어 교육을 전공하지 않은 경우, 대학 부설 기관 등에서 120시간의 양성 과정을 이수한 뒤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에 합격하면 3급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이후 5년간 2000시간 이상의 강의 경력을 쌓으면 2급으로 승급이 가능하며, 다시 동일한 경력 요건을 충족하면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한국어 교육 관련 학위를 취득한 뒤 심사를 거쳐 곧바로 2급 자격증을 받는 방법도 있다. 이후 1급으로의 승급 절차는 동일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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