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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與지도부에 법사위원장 사의…경기지사 출마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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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與지도부에 법사위원장 사의…경기지사 출마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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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지도부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로 출마하기 위해서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추 의원은 정청래 대표 측에게 법사위원장직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 6선인 추 의원은 차명 주식거래 의혹이 불거진 이춘석 의원의 후임으로 지난 8월부터 법사위원장직을 수행해 왔다.


    추 의원은 경기도민들과의 만남도 늘려가고 있다. 최근 수원 시민 토크콘서트에 참석했고 지난달 7일에는 동두천시의회 주최로 동두천시에서 열린 '2025 경기도시군의회의원 한마음체육대회'에도 참여했다.

    민주당에서는 현직인 김동연 경기지사가 재선에 도전할 전망이다. 김병주 의원도 경기지사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당내 경쟁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 한동훈 전 대표 등 중도 확장 가능성을 가진 인사들이 거론된다.

    한편 경기도는 31개 지자체, 약 1400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전국 최대 광역지자체로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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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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