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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억5000만원 청담동 아파트, 9년 만에 팔린 가격이… [데이터로 보는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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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억5000만원 청담동 아파트, 9년 만에 팔린 가격이… [데이터로 보는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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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전국 시·군·구 가운데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경기 과천시로 나타났다. 1주일 새 0.45% 올랐다.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시행 후에도 과천 집값은 매주 0.4~0.5%씩 상승하고 있다. 두 번째로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이 높았던 곳은 경기 광명시(0.43%)였다. 용인시 수지구(0.37%), 서울 용산구(0.35%), 의왕시(0.35%)도 집값 상승이 가팔랐다.

    6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삼호빌라’였다. 전용면적 229㎡ 물건이 49억원에 거래됐다. 같은 면적이 2016년 19억5000만원에 거래된 후 9년 만에 손바뀜이다. 강남구 신사동 ‘알파임하우스’ 전용 242㎡는 48억5000만원에,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 113㎡는 44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이어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더샵' 전용 139㎡(37억원),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84㎡(36억원) 등도 고가 거래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아파트 전세 보증금 상위 1~4위는 모두 서초구에서 나왔다. 반포동 '반포래미안아이파크' 전용 150㎡가 30억5000만원에,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전용 205㎡는 30억원에 전세 계약을 맺었다. 반포동 '반포힐스테이트' 전용 155㎡는 지난 1일과 3일 각각 25억원에 세입자를 들였다. 강남구 대치동 '대치아이파크' 전용 149㎡는 24억원에 전세 거래가 이뤄졌다.

    안정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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