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국제결혼 전문 기관 KJ MEMBERS가 일본 국제결혼을 준비하는 한국 남성을 대상으로 일본 현지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일본 최대 규모의 결혼정보연합인 IBJ와 TMS에 가맹해 일본 현지 결혼상담소와 동일한 시스템과 절차를 기반으로 회원 매칭을 진행하고 있다.
KJ MEMBERS는 일본어 전공, 일본 유학, 나고야·도쿄에서의 약 7년간 근무, 일본 화장품 제조업·일본 무역업 등에서 10년 이상 쌓아온 비즈니스 경력을 보유한 장현규 대표가 설립했다. 장 대표는 일본의 생활문화, 가치관, 의사소통 방식, 결혼관을 현지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실무적 조언과 전략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기관 운영은 일본 본사와 동일한 매칭 시스템을 적용해 회원 정보 검증의 정확성을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매칭은 일본 현지에서 인증된 여성 회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절차의 일관성과 정보 투명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기존 국제결혼 플랫폼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안정적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고 기관 측은 설명했다.
또한 KJ MEMBERS는 일본에서 15년 이상 중매업 경력을 보유한 현지 전문가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본 여성 회원들의 성향과 기대치를 반영한 프로필 구성, 맞선 대화 방식 지도, 기본 예절 안내 등 양국 간 문화적 차이를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양국 회원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매칭 성공률 향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관은 국제결혼 과정에서 요구되는 혼인 절차, 행정 서류 준비, 신고 과정 등 실무적인 부분도 함께 지원해 처음 준비 단계부터 결혼 성립 이후의 절차까지 전반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일본 측 상담소들로부터는 회원 관리의 체계성, 성실한 대응, 커뮤니케이션의 정확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한국 회원의 장점을 일본 여성에게 명확하게 전달하는 소통 방식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 대표는 “일본 국제결혼은 문화와 가치관에 대한 깊은 이해가 기반이 될 때 안정적인 관계로 이어질 수 있다”며 “IBJ·TMS 직접 가맹기관으로서 일본 현지 기준의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양국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매칭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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