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네트웍스(대표이사 송병환)는 2일 충주시청에서 충주시(시장 조길형)와 지역경제 및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병환 농협네트웍스 대표(사진 오른쪽)와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날 △농촌체험관광 상품 개발 및 운영 △도시민 농촌체험비 지원 △지역 네트워크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송 대표는 “도시민이 충주시의 농촌을 보다 쉽고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며 “충주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촌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촌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농협네트웍스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한 범국민 운동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의 일환으로 농촌체험여행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으로 매년 5만~6만 명의 도시민이 농촌을 체험하고 있다. 2030년까지 연 10만 명 규모로 사업을 확대하는 게 목표다.
농협네트웍스 관계자는 "지자체와 협력해 농업인에게는 농외소득 증대를, 도시민에게는 힐링이 가능한 신(新)도농교류 문화를 제공하는 게 목표인 사업"이라며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