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서울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청년희망터’ 4기 청년단체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청년희망터는 청년이 주체가 돼 지역 소멸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이다. 삼성과 행정안전부, 사회연대은행 등이 공동 운영한다.
삼성생명은 2021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단체 20여 개를 선발해 각각 5000만원 상당의 사업비와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전국 56개 지역의 80개 단체, 1400여 명의 청년이 지원을 받았다.
이날 성과공유회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맨뒷줄 왼쪽 두 번째)와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 청년단체 대표 등도 자리를 지켰다.
홍 대표는 “청년이 꿈을 갖고 지역 변화의 주체로 나설 때 지역의 미래가 밝아질 것”이라며 “청년에게 지역 활동의 토대를 제공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