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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은, 수주 목표 조기 달성하며 주택 명가 입지 굳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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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은, 수주 목표 조기 달성하며 주택 명가 입지 굳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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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4년 설립된 동문건설은 올해 창립 41주년을 맞았다. 국내 주거 문화를 선도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거듭해 내실 있는 건설사로 도약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에 수상작으로 꼽힌 강원 원주 ‘원주 동문 디 이스트’ 외에도 지난해에 경기 평택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753가구)와 경기 파주 ‘파주 문산역3차 동문 디 이스트’(951가구) 등을 공급했다. 올해도 강원 춘천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 569가구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엔 수주 목표를 조기에 100% 초과 달성하면서 전통적인 주택 명가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예컨대 경기 남양주 진주아파트 재건축,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역 지역주택조합, 금천구 청기와훼미리 가로주택정비 등 다양한 정비사업을 맡으며 재건축·지역주택조합·리모델링·민간투자사업으로 수주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협력업체·경영진 안전보건 간담회’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기술형 입찰방식 및 관급공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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