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24.79

  • 38.47
  • 0.84%
코스닥

949.81

  • 1.89
  • 0.20%
1/4

AI 허브된 캐나다, 그 뒤엔 '탄탄한 공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AI 허브된 캐나다, 그 뒤엔 '탄탄한 공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공과대학은 한 국가의 미래를 예측하는 핵심성과지표(KPI)입니다.”

    장덕현 삼성전기 최고경영자(CEO·사장)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역사적으로 기술패권국은 그 시대의 리더이자 선진국이었다”며 “지금 공대 교수가 어떤 학생들과 무슨 연구를 하고 있는지가 10~20년 뒤 그 국가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캐나다가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가 된 배경에도 공대가 있다고 언급했다. 장 사장은 “AI 3대 거장이 모두 캐나다 공대 출신”이라며 작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교수, 메타의 얀 르쿤 AI수석과학자(토론토대 박사후연구원), 딥러닝 창시자인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를 사례로 들었다.

    공대를 육성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규제는 철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860년대 ‘레드 플래그 액트’라는 법을 제정한 영국을 사례로 제시했다. 장 사장은 “레드 플래그 액트는 빨간 깃발을 들고 사람이 자동차가 가는 방향을 표시하도록 하는 법이었다”며 “런던 시내 자동차 최고 속도는 시속 3㎞로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장 사장은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시작됐지만, 산업혁명이 꽃을 피운 것은 독일이었다”며 “레드 플래그 액트는 1896년 폐지됐고, 영국엔 잃어버린 30년이 됐다”고 했다.

    수원=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