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산업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지을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투시도) 견본주택을 오는 28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비규제지역에 조성되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인 데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을 이용할 수 있어 주목된다.원당동 검단신도시 AB13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905가구(전용면적 84·97㎡) 규모로 조성된다. 다음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과 8일 각각 1순위, 2순위 청약을 한다.
단지는 정부의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서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에 조성되는 아파트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아라역과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다. 이곳에서 계양역으로 이동하면 서울역, 가산디지털단지역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예정)과 검찰청 북부지청(예정) 등이 들어서 법조타운이 조성된다. 검단일반산업단지와 부평국가산업단지, 주안국가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와도 인접해 있다.
생활 편의성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근에 넥스트콤플렉스(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다. 쇼핑몰과 멀티플렉스 영화관, 대형서점, 문화센터, 컨벤션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