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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마을 등 분당 선도지구 3곳, 연내 특별정비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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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마을 등 분당 선도지구 3곳, 연내 특별정비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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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샛별마을 등 경기 성남 분당신도시 재정비 선도지구 3곳이 연내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돼 각종 규제 완화로 재건축 사업이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선도지구에서 1만3000여 가구가 공급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성남시는 최근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3곳의 특별정비구역 정비계획안 주민공람을 공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선도지구 지정 공람은 다음달 2일까지, 특별정비구역 정비계획안 주민공람은 양지마을을 제외한 3곳이 다음달 3일까지다. 선도지구는 시범단지현대우성(3713가구), 샛별마을(2843가구), 목련마을(1107가구), 양지마을(4392가구) 등이다. 4곳 모두 최근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서’를 잇달아 제출해 정비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이들 구역은 주민 과반 동의를 확보했다.


    성남시는 1기 신도시 특별법으로 불리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이들 지역이 연내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주민공람을 마치면 성남시의회 의견을 듣고, 다음달 경기도 및 성남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구역으로 지정하게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관련 법에 따라 구역이 확정된 뒤 재건축 절차가 진행되면 안전진단 면제, 공공기여를 통한 용적률 상향 등으로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는 군포시 산본신도시 등과 1기 신도시 첫 특별정비구역 타이틀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군포시 산본 선도지구 2곳은 지난 6월 특별정비계획안 제안서를 시에 제출했다. 예비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민 대표단이 함께 제안서를 마련했다. 안양시도 선도지구 3곳 중 2곳이 제안서 제출을 마쳤다.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4곳 중 3곳의 사업이 마무리되면 1만3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시범단지현대우성은 최대 용적률 365%를 적용해 최고 49층, 6049가구로 증축할 계획이다. 2027년 사업시행계획 인가와 감정평가, 관리처분계획 등을 거쳐 2028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샛별마을은 최대 용적률 365%를 적용해 최고 49층에 기존보다 68% 늘어난 4800가구로 탈바꿈한다.

    목련마을은 저층 빌라 위주로 구성된 곳이다. 기존 97.5%인 용적률을 279.9%로 높여 총 2475가구로 재건축한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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