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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30% 넘게 더 오른다"…골드만삭스도 '파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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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30% 넘게 더 오른다"…골드만삭스도 '파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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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3분기 호실적을 내놓은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20일 골드만삭스는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240달러에서 250달러로 올렸다. 투자의견으로는 '매수(Buy)'를 유지했다. 19일 종가 대비 약 34% 상승 여력이 있다는 평가다.

    골드만삭스는 “(3분기) 실적과 가이던스(자체 전망)도 월가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월가 컨센서스 대비 추가 상승 여력이 있고 현재 주가는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구간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엔비디아가 AI 훈련 분야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2025~2026년 데이터 센터 매출이 전망치 5000억달러를 상회할 가능성 등이 투자자의 우려를 잠재웠다"고 했다.

    엔비디아는 또 사상 최고 실적을 갈아치웠다. 엔비디아는 자체 회계연도 3분기(8∼10월)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2% 증가해 사상 최대인 570억1000만달러(약 83조4000억원)를 기록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전망치 549억2천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66% 늘어나 사상 최대인 512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매출의 90%에 육박하는 규모다.

    게임 부문은 43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0% 늘어났지만, 지난 분기와 견줘서는 1% 감소했다. 전문가용 시각화 부문과 자동차·로봇공학 부문 매출은 각각 7억6000만 달러와 5억9000만 달러였다. 주당 순이익(EPS)은 1.3달러로, 역시 시장전망치 1.25달러를 넘어섰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블랙웰 판매량은 차트에 표시할 수 없을 정도로 높고, 클라우드 GPU는 품절 상태"라며 "우리는 AI의 선순환 구조에 진입했다"고 선언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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