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파생상품 컨퍼런스 'FIA 엑스포 2025'에 참가해 국내 파생상품시장의 경쟁력을 홍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거래소는 행사에서 올 6월 개장한 KRX 야간 파생상품시장 운영 성과와 지난달 신규 상장한 코스닥150위클리옵션 및 주요 제도 개편 사항을 소개했다.
또 '스테이블코인 시장 전망'과 '가상자산 거래 생태계 발전' 등 주요 세션별 컨퍼런스에 참석해 글로벌 시장 트렌드 및 향후 인프라 발전 방향 등을 파악했다.
아울러 ICE·CME 등 주요 해외거래소 및 현지 기관과의 면담을 통해 시장 유동성 제고, 거래 시간 연장, 가상자산 등 신상품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경식 파생상품시장본부장은 "행사를 통해 한국 파생상품시장의 브랜드를 다시 한 번 각인시킬 수 있었다"며 "주식시장의 효율적 위험 관리 수단으로서 파생상품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