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다음달 울산 중구 반구동에서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투시도)를 선보인다. 태화강과 동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데다 교통·생활·교육 인프라가 좋아 눈길을 끈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총 6개 동 704가구(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시행과 시공은 각각 한국자산신탁, HDC현대산업개발이 맡는다.
입지 여건이 장점으로 꼽힌다. 인근에 태화강과 동천강이 흐르고 일부 가구에서는 강 조망권을 갖춘다. 강을 따라 산책로와 체육공원, 억새군락지 등이 조성돼 있다.
중구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비롯한 산업단지와 주요 행정기관이 모여 있다. 반구동을 포함해 성남동, 우정동 등지에서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다. 남구의 대표 상권인 삼산동과 옥동도 가깝다.
교통 환경도 좋다. 인근에 강북로가 있다. KTX가 정차하는 동해선 태화강역도 가깝다. 태화강을 가로지르는 제2명촌교가 2029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울산 트램 1호선(동해선 태화강역~남구 무거동 신복교차로까지 10.9㎞ 구간)이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다.
단지 바로 앞에 내황초와 내황유치원이 있다. 울산중, 가온중, 울산가온고 등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반경 3㎞ 안에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 시설이 있다. CGV, 메가박스 등 문화 시설과 동천동강병원, 울산중구청·교육청 등 의료·공공기관을 이용하기 편하다. 단지 안에 체육관, 골프연습장, 라운지 카페 등 여가·레저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