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영상=윤신애PD, 로이터 / 편집=윤신애PD</i>
미국 증시가 하락하고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속도가 둔화할 거란 전망이 나오면서
코스피 지수가 어제보다 내린 4천 선 초반에서 출발했다.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44.78포인트(1.10%) 하락한 4,044.47로 출발한 후, AI 거품론과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 속도 둔화 전망에 코스피 지수 하락세를 보였다. 결국 2% 가까이 떨어지며, 장중 401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필립 제퍼슨 Fed 부의장이 통화정책에 대해 천천히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혀 금리 인하 기대를 낮췄고, 헤지펀드 ‘틸 매크로’가 지난 분기 엔비디아 주식을 9,400만 달러(약 1,375억 원)어치 전량 매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엔비디아 주가가 1.88% 하락했고,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0원 오른 1,463.0원에 출발했다.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신호가 약화된 데 따른 글로벌 강달러 영향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닥 지수도 900선이 무너지며, 약세 출발했다. 개장 직후 3.05포인트(0.34%) 떨어진 899.62로 시작, 장중 하락 폭이 확대됐다.
윤신애 PD dramaniac@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