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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숲속 '반얀트리 서울'에 특별한 겨울 정원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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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숲속 '반얀트리 서울'에 특별한 겨울 정원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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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심 한가운데 남산 숲속에서 특별한 겨울 정원이 열린다. 하얀 입김이 새어 나오는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선보이는 ‘오아시스 아이스링크’가 그 주인공이다. 남산 설경을 배경으로 반짝이는 얼음 위를 미끄러지는 순간 순백의 겨울 동화가 완성된다.

    ‘오아시스’는 여름엔 야외 수영장으로, 겨울엔 아이스링크로 변신하는 반얀트리 서울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총길이 63m, 폭 17m 규모로 국내 호텔 중 최대 수준이다. 낮에는 눈부신 햇살 아래 투명하게 빛나는 빙판이 청량한 생동감을 전하고, 밤이 되면 나무마다 반짝이는 조명들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연인의 데이트 코스로, 가족의 나들이 장소로, 친구들과의 하루 여행지로도 완벽한 겨울 명소다.


    아이스링크에서는 전문 강사진의 스케이팅 레슨 프로그램이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 해가 저문 뒤에는 조명 아래에서 야간 스케이팅을 즐기며 한층 깊은 겨울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링크 옆에는 아웃도어 키친이 자리해 이용객을 맞이한다. 달콤한 핫초코와 따뜻한 어묵, 호떡 등 정겨운 겨울 대표 간식은 물론 라면, 치킨 등 든든한 식사 메뉴도 준비된다. 차가운 빙판 위에서 활기차게 스케이팅을 즐긴 뒤 손끝을 녹이며 마시는 한 모금의 핫초코는 겨울의 온기를 느끼게 한다.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는 오는 12월 13일부터 2026년 2월 18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12월 24일(크리스마스이브)과 25일(크리스마스), 31일(연말)은 오후 9시까지 연장된다.

    이용 요금은 고객 유형에 따라 다르다. 반얀트리 서울의 멤버십 프로그램 ‘더 클럽’ 회원은 아이스링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스케이트 대여료는 2만2000원이다. 호텔 투숙객은 스케이트 대여료를 포함해 주중 4만4000원, 주말 및 공휴일 4만7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비투숙 일반 고객은 스케이트 대여료를 포함해 주중 5만80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6만4000원이다. 아이스링크를 이용하지 않고 분위기만 느끼고 싶은 고객은 입장권(주중 2만5000원, 주말 및 공휴일 3만원)을 구매하면 현장에서 핫초코 또는 아메리카노 한 잔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반얀트리 서울은 아이스링크 오픈과 함께 겨울 한정으로 ‘윈터 글로우’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몸과 마음이 함께 빛나는 휴식’(Glowcation·글로케이션)이라는 콘셉트 아래 도심 속에서 겨울의 낭만과 웰니스의 가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구성이다.

    윈터 글로우 패키지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짜릿한 스케이팅을 즐기고, 이후 객실에서의 포근한 휴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도록 짜여 있다. 객실 1박,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이용권 및 스케이트 렌털(2인),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히디프(hidiff)’ 스킨케어 기프트 세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피트니스센터 및 실내 수영장 이용권(2인)을 포함한다.


    특히 이번 패키지의 스킨케어 세트는 ‘로열 피니시 크림 점보’와 ‘토너, 세럼, 크림으로 구성된 트래블 키트’로 마련돼 있어 스케이팅 후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겨울철에도 수분감을 잃지 않도록 촉촉한 광채를 선사한다. 모든 히디프 제품은 전 성분이 비건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반얀트리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객실 안에 마련된 릴랙세이션 풀에서는 남산 설경을 바라보며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일 수 있다. 겨울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온기와 평온이 머무는 시간을 선사한다. 윈터 글로우 객실 패키지는 12월 13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60만원대로 출시된다.

    이번 겨울 반얀트리 서울에서는 반짝이는 아이스링크 위에서의 설렘과 따뜻한 휴식이 어우러진 도심 속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만나볼 수 있다. 올겨울 가장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것이다.


    김남주 기자 namj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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