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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 세탁서비스 ‘매일새옷’, 2025 재도전의 날서 장관표창… 세탁 DX 혁신기업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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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 세탁서비스 ‘매일새옷’, 2025 재도전의 날서 장관표창… 세탁 DX 혁신기업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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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업 DX 기업 매일새옷(대표 서동광)이 14일 서울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 재도전의 날 : RESTART THE SPARK’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 등을 수상하였다.


    ‘재도전의 날’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매년 주관하는 공식 행사로, 재창업 기업의 우수 혁신 사례를 발굴해 재도전 문화를 확산하는 자리다.

    매일새옷은 ▲재도전 사례 공모전 대상(명예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재창업 활성화 유공포상 지식재산처장상 등 주요 부문을 석권했다.




    특히 AC·VC 전문가 심사단이 참여한 ‘2025 재도전성공패키지 Reignite IR’에서 최종 대상(상금 1천만 원)을 수상하며, 세탁 산업 DX 시장의 고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매일새옷은 세탁 ERP를 기반으로 전국 세탁 장인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노후화된 오프라인 중심의 세탁 산업을 현관 앞 비대면 세탁 서비스로 전환하고 있다.

    서동광 대표는 “세탁 산업은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지만 디지털화가 가장 더딘 분야 중 하나”라며 “매일새옷은 경쟁사가 시도하는 ‘파괴적 혁신’이 아니라, 전국 세탁 장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디지털 전환 모델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수상으로 매일새옷이 전국 단위 확장성과 B2G·B2B 연계성, 데이터 기반 모델을 갖춘 유력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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