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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성 KOTRA 사장 "韓, 수출 5대 강국 실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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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성 KOTRA 사장 "韓, 수출 5대 강국 실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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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성 KOTRA 사장(사진)이 “모든 임직원과 ‘수출 1조달러 시대’ ‘수출 5강 달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 사장은 지난 13일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보호무역주의 강화, 자국 중심주의 확산, 첨단산업과 기술을 둘러싼 패권 다툼 등으로 분명히 위기지만 강력한 제조업 혁신 역량과 한류를 활용한 K소비재 수출로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사장은 이를 위해 수출 시장·품목·주체 다변화, 대한민국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과 AI 대전환을 위한 지원 강화, 경제 안보 기관으로서 역할 강화, 첨단산업 등 신성장 산업 글로벌화 지원 등을 KOTRA의 경영 방침으로 꼽았다.

    강 사장은 수출 5강 실현 가능성을 묻는 말에 “한국은 중국, 미국, 독일, 네덜란드, 일본에 이어 글로벌 6위 수출 대국”이라며 “일본과의 차이는 230억달러에 불과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본과 한국의 10대 품목 포트폴리오 등을 봤을 때 적정한 시기에 우위를 따라잡을 수 있다고 본다”며 “한국은 육상 운송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엄청난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지금의 수출 규모를 갖췄고, 그렇기에 희망이 있다”고 덧붙였다.


    강 사장은 올해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유럽연합(EU), 중남미 등으로 수출이 잘 이뤄져 대미국·중국 수출 부진을 상쇄했다”며 “특히 K소비재 수출(1~8월)이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하는 등 올해 역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KOTRA가 집계한 올해 1~10월 한국 수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4% 늘어난 5793억달러로 역대 최대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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