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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싱커피, 美 재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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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싱커피, 美 재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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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5년 전 분식회계로 미국 나스닥시장에서 퇴출당한 루이싱커피가 미국 증시 재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1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궈진이 루이싱커피 최고경영자(CEO)는 중국 푸젠성 샤먼시에서 열린 ‘기업가의 날’ 행사에 참석해 “과거 문제를 모두 해결했고 실적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해외 사업과 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 재상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루이싱커피는 2019년 5월 나스닥에 상장했으나, 1년 만인 2020년 6월 상장 폐지됐다. 2019년 2~4분기 22억위안(약 4549억원) 규모의 매출을 부풀린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2020년 12월 루이싱커피에 1억8000만달러(약 2644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 사태로 창업자를 포함한 기존 경영진이 퇴진하고, 중국계 사모펀드인 센트리움캐피털이 경영권을 인수했다.


    경영권 교체 이후 루이싱커피는 중국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커피 열풍이 불면서 2020년 4500개였던 매장이 최근 2만6000개로 늘어났다. 올해 뉴욕에도 5개 매장을 개점하며 해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1% 증가한 123억6000만위안, 영업이익은 61.8% 늘어난 17억위안이다. 상장 폐지 후 미국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루이싱커피의 시가총액은 122억달러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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