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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노벨평화상 메달 등 예비문화유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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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노벨평화상 메달 등 예비문화유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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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은 12일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메달 및 증서 등 총 10건을 첫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예비문화유산은 만들어진 지 50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보존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도입된 제도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한 예비문화유산들에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주요 순간과 인물, 사건, 이야기가 담긴 중요 유물들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메달 및 증서(왼쪽)는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받은 것이다. <무소유>의 저자 법정 스님이 전남 순천 송광사 불일암에서 수행할 당시 직접 제작해 사용한 의자도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 반독재 민주화 시위 도중 숨진 이한열 열사 유품(오른쪽), 경북 의성 자동 성냥 제조기, 1991년 남북단일탁구팀 선수단의 탁구채 등이 예비문화유산 목록에 올랐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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