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09.93

  • 24.18
  • 0.49%
코스닥

951.29

  • 25.08
  • 2.57%
1/3

국힘, 대검 항의 방문…"대장동 범죄자들에 수천억 챙겨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힘, 대검 항의 방문…"대장동 범죄자들에 수천억 챙겨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민의힘 지도부는 1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찾아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 관련 긴급 현장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검찰 반부패부장 면담을 요구했으나, 청사 직원들이 청사 진입을 막으면서 만남이 이뤄지지는 않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규탄대회에서 "이 모든 것은 이재명 때문이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말한 것처럼 국정조사 하자. 특검도 하자"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어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오직 이재명이라는 사람이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기 때문"이라며 "단군 이래 최대 개발 비리 범죄가 일부 무죄가 선고됐는데도 (검찰은) 항소를 포기했다"고 지적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이재명이라고 하는 범죄자를 대통령으로 만들어놨더니 범죄자와 그 추종 세력은 대한민국을 범죄자가 당당한 나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범죄자들을 의인으로 만들고 범죄자들에게 수천억의 부당이득을 두둑이 챙겨주면서 이를 기소하려고 했던 검사들은 조작 기소라고 몰아세우고 부당한 항소 포기에 항의하는 검사들은 항명이라고 몰아붙이고 무도하고 파렴치한 정권 바로 이재명 정권"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 원내대표는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의 사퇴를 요구하며 "노 직무대행은 검사라는 호칭도 아깝다. 권력이라는 바람 앞에 자기 스스로 벌렁 드러누워 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용산과 법무부에 아부하느라 70년 검찰의 역사와 자존심을 대장동 잡범들에게 팔아먹은 노만석을 강력 규탄한다"며 "이재명 정권의 부역자 노만석은 즉각 사퇴하라"고 말했다.



    이들은 규탄사가 끝난 후 노 총장 대행과 박철우 대검 반부패부장 면담을 요구하며 청사 진입을 시도했다. 그러나 청사 직원들의 제지로 이뤄지지는 않았다.

    송 원내대표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검찰은 이미 다 죽은 것 같다. 우리가 알고 있던 공익의 대변자 검찰이 어디 갔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국민의힘의 대검 규탄 대회에는 장 대표, 송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를 비롯해 소속 의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