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주가가 11일 장 초반 급등세다. 두산의 올 4분기 실적이 창사 이래 최대를 기록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긍정적 투자심리가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두산은 전 거래일보다 11만원(11.71%) 오른 104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두산우와 두산2우B도 각각 12.57%와 10.31% 뛰고 있다.
이주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주력 제품인) GB300 랙서버의 순조로운 양산 확대와 GB200 서버의 주간 생산량 확대 등에 힘입어 두산 전자BG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5499억원, 영업이익은 269% 급증한 1652억원으로 창사 이래 분기 최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