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99.13

  • 91.46
  • 2.24%
코스닥

916.11

  • 22.72
  • 2.42%
1/7

시나몬랩, 미국 고단백 스낵 '프로틴 프레첼' 독점 계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시나몬랩, 미국 고단백 스낵 '프로틴 프레첼' 독점 계약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글로벌 E2E 웰니스 기업 시나몬랩이 미국 기업 크리스프파워(Crisp Power)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대표 제품 ‘프로틴 프레첼(Protein Pretzels)’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프로틴 프레첼은 한 봉지에 단백질 28g, 식이섬유 10g을 담은 고단백·저탄수화물·고식이섬유 스낵으로, 솔티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튀기지 않고 구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근육 관리를 중시하는 소비자,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여성, 소화와 포만감을 챙기고 싶은 사람 등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미국 아마존 스낵 카테고리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으며, 코스트코에서도 경쟁 제품 대비 세 배 이상 판매량을 기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약 5000만 봉이 판매되며 미국 단백질 스낵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시나몬랩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단백질 스낵과 음료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프로틴 프레첼은 운동을 즐기는 MZ세대는 물론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중장년층까지 폭넓게 공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시나몬랩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홈쇼핑을 중심으로 프로틴 프레첼을 공식 런칭하며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