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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컴퍼니, KB라이프에 AI 기반 보험안내자료 검토 서비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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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컴퍼니, KB라이프에 AI 기반 보험안내자료 검토 서비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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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용 AX 전문 기업 앵글컴퍼니(대표 박재범)가 KB라이프에 AI 기반 보험안내자료 검토 서비스를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KB라이프의 마케팅과 영업 부문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보험 관련 자료(시행세칙, 상품설명서, 약관 등)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잡한 문서 검토 과정을 AI로 자동화해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다.


    앵글컴퍼니는 자사의 멀티모달 추론형 AI 플랫폼 데우스(DEUS) AI를 적용해 텍스트·이미지·도표 등 비정형 데이터를 별도의 OCR 전처리 없이 자동으로 분석하고 검토하는 기술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일이 걸리던 검토가 평균 1~2분 수준으로 단축됐으며, 오류율도 낮아지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전처리 과정이 필요 없다는 점에서 도입 속도가 매우 빨라, 일반적으로 3~4개월 이상 걸리는 구축 기간을 단 한 달 만에 상용화할 수 있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도입으로 KB라이프는 연간 수백 건에 달하는 안내자료 검토 작업을 신속하고 일관되게 수행할 수 있게 됐으며, 디지털 기반 내부통제 수준을 한층 강화했다고 전했다.

    박재범 대표는 “보험산업은 방대한 규정과 복잡한 절차로 인해 AI를 실질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분야 중 하나”라며, “이번 사례는 AI 에이전트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생산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높인 대표적 사례로, 이러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보험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앵글컴퍼니는 보험안내자료 검토 외에도 KB라이프의 보험 업무 전반으로 AI 에이전트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는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AI 기반 업무 혁신 모델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앵글컴퍼니는 멀티모달 추론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AX 전문 기업으로, 사용자가 전략 목표를 입력하면 데우스 AI가 이후 복잡한 업무를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데우스 AI가 반복적이고 복합적인 운영 업무를 수행하고, 기업은 전략과 의사결정에 집중하여 생산성과 실행 속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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